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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며 사는 나무 -정하선 에세이집
정하선
2019. 2. 22. 12:49
정하선 에세이집
견디며 사는 나무
정하선
이화문화출판사
주요 목차 제 1부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것 보다 손으로 집어먹어도 흉허물이 없어 좋다. 제 2부 자락치마가 벌어지고 그 사이로 하얀 속치마가 보이면 파도가 인다. 제 3부 그 일은 반드시 누군가 해야 한다.국가를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제 4부 바다는 온통 꽃밭이었다. 제 5부 독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런 여인. 내가 열이 날 때 열을 식혀줄 그런 여인. 보라빛 아름다운 꽃의 향기로운 눈빛을 보내주는 그런 여인. 맥문동 여인. 제 6부 소금은 자신의 몸에 배어있는 것들을 아침마다 배설하고 공기와 화합하여 바실바실한 당분을 만든다. 소금은 그래서 오래될수록 찌면서도 달콤한 향을 갖는다. 제 7부 사랑도 자로 재고 근으로 달아서 해야하느 세상이다. 저자 ; 정하선 출판사 ; 이화문화출판사 책 구입처 ;전국의 서점 이화문화출판사 전화 02 732 7091~3 저자 정하선 ;전화 010 3388 2332 271페이지 값 15.000원 2019. 2. 20일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