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k-poem 이농
정하선
2022. 2. 20. 21:41
이농
정하선
저 건너 산 품 안 안겨있는 양지촌
매화꽃 차일 치고 잔칫날 같은 날에
자동차 이삿짐 싣고 훌훌 털고 떠나네.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사산맥 .202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