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k.poem 부평 지하상가
정하선
2022. 3. 19. 23:55
부평 지하상가
정하선
외로움도 쓸쓸함도 발을 못 붙이는 곳
활기가 넘친다 거대한 도시의 내장
먹는 것 배출하는 것 모두 다 청춘이다.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시산맥 .202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