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k.poem 짚신
정하선
2022. 5. 1. 09:50
짚신
정하선
포근함, 짚신 신고 흙길 걷던 옛날 발길
딱딱함, 구두 신고 시멘트길 걷는 현대
살기는 편해졌어도 부드러움 사라지고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 시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