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바다는 정하선내 가슴 퍼렇게 멍든 줄 모르고사람들은 밤마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줄 모르고사람들은 가슴이 멍들어도밤잠 못 자고 뒤척여도 넉넉하게 보이려고행복하게 보이려고하는 나를사람들은 정하선 시집(송림동 닭알탕) 시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