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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 -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정하선 2015. 5. 2. 06:36

유모어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목사님이 아이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아이가 친절하게 우체국 가는 길을 가르켜 주었다.

목사님이 아이가 기특하여 하는 말이

다음에 교회에 나오지 않겠니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줄께, 하자

아이가 '에이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