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겨울밤 소묘 1
정하선
한쪽엔 새끼 꼬고 한쪽에선 묵 내기
삼경도 고개 넘어 닭 울어 새벽인데
사랑방 길어도 짧은 밤 눈 내린다 밖에는
정하선 시조집 (숄을 두른 여인> 시산맥.2021.12)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k-poem 고추 (0) | 2022.01.25 |
---|---|
k-poem 겨울밤 소묘 2 (0) | 2022.01.24 |
k-poem 한 낮 (0) | 2022.01.23 |
k-poem 멸치 볶음 (0) | 2022.01.23 |
k-poem 수면 장애 (0) | 2022.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