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속에
정하선
사랑도 첫사랑은 연초록빛 그리움
설록차 찻잔 가득 마실 적 우러나는
잔영이 보일 듯 말 듯 맑고 고운 그 얼굴.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시산맥. 2021.12)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k-poem 첫 잔 (0) | 2022.02.04 |
---|---|
k-poem 겨울 되니 (0) | 2022.02.04 |
k-poem 유월 (0) | 2022.02.03 |
k-poem 춘란 (0) | 2022.02.02 |
k-poem 집짓기 2 (0) | 202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