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정하선
아침에 바다에서 건져 올린 멸치 떼
은하가 남긴 추억 햇빛에 반짝인다
하지만 저 반짝임은 스스로가 가꾼 현재.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시산맥. 20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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