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정하선
주어온 행운목 꽃 피었다 삼 년째
온 집안 향기로움 아기 웃음 같구나
옆집에 입양아 있어 그 집에서 날아온 듯.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시산맥. 20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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