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망태
정하선
고주에 망태기가 푹 빠져 절여있네
술독에 빠졌었나 주모에 빠졌었나
빈 봉창 받들고 있는 새벽 별빛 먼 흙길.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시산맥)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poem 가마우지 (0) | 2022.04.19 |
|---|---|
| k.pom 가난은 죄가 맞나요 (0) | 2022.04.17 |
| k.poem 섣달 (0) | 2022.04.15 |
| k.poem 잘 익은 수박 (0) | 2022.04.15 |
| k.poem 객지 잠 (0) | 2022.04.14 |
고주망태
정하선
고주에 망태기가 푹 빠져 절여있네
술독에 빠졌었나 주모에 빠졌었나
빈 봉창 받들고 있는 새벽 별빛 먼 흙길.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시산맥)
| k.poem 가마우지 (0) | 2022.04.19 |
|---|---|
| k.pom 가난은 죄가 맞나요 (0) | 2022.04.17 |
| k.poem 섣달 (0) | 2022.04.15 |
| k.poem 잘 익은 수박 (0) | 2022.04.15 |
| k.poem 객지 잠 (0) | 2022.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