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 1
정하선
다과상 차리고 기다려도 안 오신
밖에는 달빛 가득 넓은 길 비취는데
차향만 가슴 적시네, 시리고도 찬 달빛.
정하선 시조집(숄을 두른 여인 .시산맥. 20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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