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상 정하선울 엄니 아흔 넘어 호상이라 하면서딸 일곱 하나 같이 얼굴에 울음 없네밤 깊어 딸 중에 한 딸 흐느끼며 우는데해일에 요동치는 굽은 등 보자 하니울음을 우는 것도 내 설움에 운다고 바다에 남편 묻었단 넷째 딸이 구석에서. 정하선 시조집(갈모산방)지혜 2025.5